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팀 특징 (문단 편집) == 빈약한 내야 센터라인 == [[http://www.statiz.co.kr/stat_at.php?opt=0&sopt=0&re=0&ys=1982&ye=2020&se=0&te=SK&tm=&ty=2014&qu=auto&po=54&as=&ae=&hi=&un=&pl=&da=1&o1=WAR_ALL_ADJ&o2=TPA&de=1&lr=0&tr=&cv=&ml=1&sn=30&si=&cn=|역대 2루수 기록]] [[http://www.statiz.co.kr/stat_at.php?opt=0&sopt=0&re=0&ys=1982&ye=2020&se=0&te=SK&tm=&ty=2014&qu=auto&po=56&as=&ae=&hi=&un=&pl=&da=1&o1=WAR_ALL_ADJ&o2=TPA&de=1&lr=0&tr=&cv=&ml=1&sn=30&si=&cn=|역대 유격수 기록]] [[정근우]]를 제외하면 내야 센터라인을 몇년 동안 잘 지켜준 선수가 없다. 더 문제는 이 문제를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는 것. 2019시즌 유격수는 실책왕, 2루수는 팀 2루 WAR이 음수를 찍을 정도로 내야 센터라인이 처참하게 무너진 상태에서 2020 FA 시장에 오지환, 김선빈, 안치홍이라는 수준급 내야 센터라인 매물들이 나왔으나 미적지근한 반응만을 보인 채 정근우 이후로 [[김성현(1987)|김성현]]만을 키워낸 육성능력을 믿고 시즌에 들어갔다. 신인 선수들을 막 박아보다가 시즌 중후반쯤 다시 김성현이 주전이 되는 것은 거의 연례행사. [[트레이 힐만]] 감독 시절에는 [[박승욱]]을 키우려는 시도를 했고, 센터라인 강화를 위해 [[문광은]]을 내주며 [[강승호]]를 데려왔다. 다만 2018시즌 이후, 강승호는 범죄를 저지르고 박승욱은 kt로 트레이드되며 순식간에 내야 자원 둘이 사라져버렸다. 남아 있는 2루 자원중 유망주인 [[김창평]]은 아직 프로 무대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부상까지 겹쳐 한발 물러나있는 상황이다. 나주환의 노쇠화와 김성현의 유격수 복귀가 불안할 것이라 생각했는지 2019 시즌은 직전 시즌까지 2루수로 출전했던 강승호를 유격 백업으로 준비를 했었다. 그러나 상술했듯 범죄를 저지르며 사라져버렸고, 유격 백업이 없어지자 2루자원인[* 2018년까진 유격수로 주로 출전했으나, 습관탈구로 유격수비가 불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2루수로 포지션 전향을 했다. kt위즈 이적 후엔 1루와 2루수로만 출전중.] 박승욱을 [[kt wiz]]에 내주며 유격자원인 [[정현(야구선수)|정현]]을 데려왔다. 하지만 정현은 건강 문제 등으로 0할을 치며 망해버리고, 이런 상황에서 [[나주환]]에게 은퇴권유를 한 후 현역연장 의지를 보이자 무상 트레이드를 시키면서 전력에 손실이 생겨버렸다.[* 이 선택은 [[염경엽]] 전 감독의 실책이라는 의견이 많다. 2020시즌 젠가식 트레이드의 시작점이 이곳이었기 때문. 오히려 염경엽 체제 하에서는 주전 경쟁조차도 어려워보였던 김성현이 시즌이 진행될 수록 발전한 기량을 보여 주전으로 기용되었다. 그러나 나주환이 있었다고 해도 2020시즌 극적인 추락을 막기는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노쇠화로 인해 수비범위가 점점 좁아지며 2루/유격을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잃어버렸고, 2019시즌엔 타격마저 완전히 망해버렸기 때문. 실제로 나주환은 2019년 유격수 수비를 단 1이닝도 보지 않았고, KIA로 이적한 후에도 유격수는 커녕 2루수비도 단 1이닝밖에 맡지 않으며 앞으로도 3루수 고정에 1루도 가끔씩만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SK엔 이미 [[최정]]이라는 초대형 선수가 3루를 버티고 있고, 1루에도 [[로맥]]이 있기에 나주환이 있었어도 최정과 로맥의 백업 선수 이상의 롤을 기대하긴 힘들었을 것.] [[최항(야구선수)|최항]]은 2017년 제대 후 타격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더니 2018년까지도 활약을 이어갔으나 염경엽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선수 본인도 부진과 부상으로 이전까지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외에도 [[박성한]], [[안상현]], [[최경모]], [[유서준]] 등이 번갈아가며 키스톤을 맡았지만 확실한 1군 레귤러로 출전한 선수는 전무하다. 2021시즌엔 이제야 FA로 2루수 [[최주환]]을 영입하며 2루수는 걱정이 덜해졌지만 여전히 유격수는 타격이 좋지 못한 박성한과 공수주 모두 좋지 못한 김성현만을 기대하는 상황이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SK 와이번스, version=3060)] [[분류:SK 와이번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